아무거나 공부방

유퀴즈를 보다가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방송편을 보다가 두봉주교님이 나오셨습니다. 유쾌한 경북 사투리를 쓰시면서 하하하 웃으시는 두봉주교님 6.25 전쟁이 끝나는 달에 한국으로 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년을 한국과 함께 하시죠. 종교의 가르침대로 약자와 함께 하는 삶을 사셨던 드봉주교님은 약자를 보호하다가 한국에서 쫓겨날뻔도 하셨지요. 그때 교황님이 한국에 있는 약자를 보호하다가 처한 방침이란 것을 아시고 그대로 한국에 남게 되셨지요. 방송이 끝나고 유튜브에 두봉주교님이 나온 방송을 찾아보았어요.. 방송마다 하시는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직장에 있다면..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직장에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옆에만 있어도 숨쉬기가 힘들다. 인간관계에서 힘들면 김미경 유튜브가 꽤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60cKM_xaA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작은적이다. 평상시에는 괜찮지만 큰일이 터지면 작은적이 큰적이 되는 것은 일순간이다. 나를 싫어하는지 제대로 잡기 위해 짚고 넘어가면 안된다.. 그냥 흘러 보내야한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a4pGRS9PQH0 - 직장에서 팔짱 끼고 다니는 사람의 특징.. 어디서 따돌림을 해본 사람들이란다..(와 소름)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게 직장에서 티가 나면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