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to wake

https://www.classnk.de/hp/pdf/info_service/ghg/forIMOGHGtargetSummary_ClassNK_EN.pdf

 

Well-to-Wake GHG Intensity란

 

특정 연료나 에너지 원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GHG) 강도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는 연료의 생산부터 최종 사용까지의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합니다.

 

세부 설명:

 

1. Well-to-Tank (WTT):

- 연료의 채굴, 생산, 가공, 저장, 그리고 운송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 예: 석유 채굴, 정제, 운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2. Tank-to-Wake (TTW):

- 연료가 최종적으로 사용(연소)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 예: 선박 엔진에서 연료가 연소되면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3. Well-to-Wake (WTW):

- 위 두 단계를 합친 개념으로, 연료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 이 지표는 연료의 전체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특히 해양 연료와 같이 선박 배출을 분석할 때 중요합니다.

사용 목적:

- 연료의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평가.

-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설정.

- 다양한 연료 옵션 간 비교(예: LNG, 암모니아, 수소 등).

 

따라서, Well-to-Wake GHG Intensity는 연료의 전반적인 생애주기에서 얼마나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지를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